프랜차이즈 가맹점주 갑질에 가맹본사도 힘들다

안녕하세요, 프랜차이즈 전문 변호사 법무법인 숲 송윤 대표변호사입니다.

오늘은 가맹 본사도 힘들다라는 주제로 대본 없이 편안하게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프랜차이즈 갑질로 뉴스에 보도가 되고, 국정감사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하는 곳들은 굉장히 규모도 크고 재정적으로도 탄탄하고 가맹점 수도 굉장히 많은 10%이내에 해당하는 본사입니다.

대부분 90%에 해당하는 본사 분들은 굉장히 영세한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까 이제 프랜차이즈 본사가 갑질을 한다 갑질을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스트레스 받아 하시는 경우들도 있고 오히려 점주님들로부터 을질을 많이 당한다고 이야기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굉장히 큰 본사 말고도 성실하게 작지만 상생을 위해서 같이 노력하고 있는 본사들도 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다보니까 저마다의 고충이 있는 부분들도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